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토 나즈나 (문단 편집) ==== 이상적인 선배 ==== 여러모로 [[세나 이즈미|골]][[이츠키 슈|칫]][[텐쇼인 에이치|거리]]가 많은 앙상블 스타즈! 시점 3학년 캐릭터 중에서도 드물게 [[상식인]]이면서 인격적으로도 흠잡을 데 없는 캐릭터이다. 이는 마찬가지로 3학년의 상식인 담당인 [[키류 쿠로]]와도 공유되는 특성. 3학년 캐릭터들은 대부분 어두운 과거를 가지고 있으며 성격이 비틀리거나 오기인처럼 다소 이해하기 힘든 가치관을 보이는 캐릭터들이 많은데, 나즈나는 타인이 의지할 수 있는 선배라는 현실적이면서 공감하고 지지받기 쉬운 목표를 지향하며, 주변 사람들을 따뜻하게 대하고 보듬으면서도 현실감각과 자기주장, 자신의 꿈 역시 잃지 않는 건강하고 진취적인 자아상을 지녔다. 또한 어두운 과거를 가지고 마음고생을 하면서도 이를 비틀리게 표출하지 않고 올바른 방향으로 승화시켜 성장의 밑거름으로 삼는다.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고 조언해주는 방식 역시 몇몇 앙스타 3학년 캐릭터들이 보이는 고압적이거나 자기본위, 혹은 지나치게 이상론적인 방식이 아니라 후배들의 심정을 존중하면서 현실을 직시할 줄도 아는 균형잡힌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그렇다고 해서 완성형 캐릭터는 아니고, 자신의 위치에서 꾸준히 노력과 고민을 하는 인물. [[먼치킨(클리셰)|먼치킨]]은 아니지만 상식적인 인간의 시점에서 그야말로 이상적이고 모범적인 인간상이다. 주변 사람들이나, 이런저런 이유로 껄끄러울 수밖에 없을 캐릭터들과도 원만한 관계를 유지한다. 특히 좋지만은 않은 기억이었던 구발키리와 관련해서 보이는 태도는 거의 [[생불]]이나 다름없는 수준. 단 이 탓에 주변의 여러 독특한 인간군상들로 인한 고생을 좀 한다. 또한 나즈나도 에이치에게만큼은 반감을 드러내는데, 그만큼 에이치의 악행이 용서할 수 없는 선이었다는 증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